벤타브이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Oulim) in 런던’ 개막식에서 8K 3D VR K-POP 콘텐츠 시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 28일부터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운영되는 ‘더 어울림’은 AI, VR,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해 K콘텐츠의 매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IP와 기술 간 융복합으로 구성된 콘텐츠 40여 종을 선보이는 소비자·기업 대상 행사다.
벤타브이알은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서 SBS M의 음악 프로그램 ‘더 쇼’ VR 무대 하이라이트와 드림캐쳐, 오마이걸-이채연의 VR 콘서트 등 ‘벤타엑스(VENTA X)’에 서비스 중인 유·무료 콘텐츠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연한다. 시연된 콘텐츠는 ‘벤타엑스’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벤타브이알은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영국 사치갤러리의 가상 및 디지털 콘텐츠 전시 섹션에서 독자적인 멀미저감, 입체보정 기술이 도입된 8K 3D K-POP VR 콘텐츠를 전시해 ‘더 어울림 in 런던’ 방문객들에 현실감 넘치는 K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벤타브이알은 ‘더 어울림 in 런던’ 행사 이후에 12월에 도쿄 아키바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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